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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을 브랜딩한다 -‘공간 스토리텔러’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09-10 18:12     조회 : 3    

공간 스토리텔러는 말 그대로 공간에 이야기를 더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를 창조하고 궁극적으로 공간의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일을 하는 전문가이다. 공간 스토리텔러는 테마파크의 주요 동선을 기획하거나 퍼레이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스토리가 있는 마을처럼 신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일을 한다.
매년 50만 명이 찾는 스토리텔링의 힘
드라큘라 이야기만큼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도 드물다. 이 이야기는 아일랜드의 괴기 소설가 브램 스토커(Bram Stoker)가 루마니아의 한 지방을 지배하던 잔혹한 영주 ‘블라드 3세’를 모델로 쓴 소설로부터 시작되었다. 루마니아 정부는 이를 놓치지 않고, 지역 자체를 스토리텔링 했다. 이야기와 가장 유사한 느낌의 브란성을 드라큘라 성으로 설정하고 공간 곳곳에 이야기를 배치했다. 그 결과 루마니아는 매년 5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이처럼 아야기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만화, 영화, 광고, 게임, 상품, 브랜드,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토리텔링을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스토리텔러
스토리텔러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이다. 스토리텔러는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세분화 될 수 있는데 상품 스토리텔러, 드라마 스토리텔러가, 공간 스토리텔러 등이 대표적이다.
예를 들자면 기존의 박물관은 주로 시대별, 장르별로 전시형태가 구분되어 있다. 이는 공간 활용에 효과적이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유사한 작품이 계속 나열되다보니 자칫 관람객에게 지루함을 줄 수 있었다. 이를 위해 공간 스토리텔러는 관람객이 보다 즐겁게 관람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박물관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일을 한다.
여기서 공간 스토리텔러는 단순히 공간에 스토리를 입히는 것을 넘어 이야기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마케팅하며, 소비자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표현하는 종합적인 일을 한다. 공간 스토리텔링은 그 목적과 대상에 따라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성장산업으로 분류
국내에는 아직 공간 스토리텔러라는 직업이 생소하지만, 미국, 영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는 성장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미국은 작가조합(WAG)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영국은 스토리텔링 클럽이 활성화되어 있다. 일본은 다른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위한 인프라 산업으로 스토리텔링 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토리텔러를 육성하고 있다. 미국, 일본에서는 이미 스토리텔러 전문가로 활동하고 은퇴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주목받아온 직업이다.
인간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다. 테마가 있는 공간은 사람들이 공간의 이야기를 체헐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간 스토리텔러의 역할도 함께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 공간 스토리텔러의 영역은 테마파크를 넘어 북 카페, 음악 박물관, 여행 도서관, 제품 홍보관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시장은 크지 않아서 공간 스토리텔러만으로 활동하기 보다는 겸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스토리텔링 전문업체, 광고회사, 게임회사 등에 취업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프리랜서로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의 마케팅, 홍보팀 등에서도 스토리텔러를 채용하는 추세이다.
인문학적 역량 위에 다독은 필수
공간 스토리텔러가 되려면 국문학, 경영학 분야를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예민한 감수성과 관찰력이 있다면 비전공자도 도전해볼만 하다. 공간에 스토리를 더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인문학적 역량이 요구되며,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무엇보다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 관찰력과 감수성, 이야기를 엮어 낼 수 있는 구성력이 필요하다. 특별한 자격증은 없으며, 지역별로 진행하는 스토리텔러 교육 등을 이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어떤 이들이 공간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을까?
* 국문학을 전공하고, 마케팅, 경영학 지식을 갖춘 사람
*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관찰력, 감수성 및 구성력을 갖춘 사람
*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지역 및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스토리텔러 교육을 이수한 사람
관련 지식.학습 분야
스토리 커뮤니케이션 이해 (이야기산업의 현황과 이해, 스토리 커뮤니케이션 이론 기초), 스토리 커뮤니케이션 전술 (브랜딩 관점에서의 스토리텔링, 디자인 관점에서의 스토리텔링), 사례연구, 현장학습 및 실습

참고자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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